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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화가 황수미, 여행가 박건(숙대 앞 카페 <라 메종 로즈> 주인장) 부부 인터뷰 [리빙센스 09.5월호] *최진주 기자의 레알 기사* editor choe's column

숙대 앞에 다른 건물과 따로 노는 배경의 가게가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라 메종 로즈다.
(와플 맛있기로 유명하고, 여행책 많은 곳. 아직도 그러려나?)

그 동네 살았던 지인과 갔다가 우연히 인터뷰거리를 잡았더랬다.
두 분 완전 서로 사랑하시는... 이렇게 살면 참 아름답겠구나 싶었다.
구구절절 설명 필요없다.
운영하는 카페엔 온통 장미 그림 뿐. 와우!

아, 근데 이 포스팅은 카페가 아니라 사장님과 사모님의 집&그림&러브러브 얘기.
어느 밸리에 넣어야할지 몰라서ㅠㅠ 일단 카페 사장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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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집에서 화가는 장미를 꿈꾸고, 여행가는 낯선 공기를 꿈꾼다.
부부의 시선은 다른 듯 같은 곳을 향해 있다.
그 시선 끝에 낡은 과거의 향기, 그리고 미리 와버린 5월의 달콤한 풋내가 공존한다.


http://www.mlounge.co.kr/living/living_read.html?seq=808&article_type=N&pub=&sv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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