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분의 매력이 무엇인가 정의 내리기 참 어려웠는데
이제 알겠소이다.
본인은 그렇게까지 교태가 아닌데 듣고보면 교태어린 목소리.
본인은 그렇게까지 색기가 아닌데 보고보면 색기어린 표정.
또 하나!!!
기자로서 그녀가 정말 좋은 건,,
그녀는 지겨운 인터뷰도 열심히 합니다.(했던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 케이스)
일이니까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한데도, 막촬 끝나고 시사회 때 멍 때리거나 귀찮아하는 배우들 은근 있거든요.
봉사활동으로 출연한 것도 아니고 제작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 그럼 안 되죠.
그런 의미에서까지 전도연은 프로페셔널한 배우라는 생각!!
전도연과 정재영이 투톱으로 나선 <카운트다운>. 9월개봉이라 슬슬 보도메일이 오네요.
장르는 심.지.어. 액션 스릴러로 보이네요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와 포스터 촬영현장 방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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