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5
하운드 체크무늬 네일 스티커.
젤네일을 미친듯이 혼자 벗겨내고
손톱 아작난 후, 울면서 네일스티커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또 네일 스티커.
이건 마음에 안 들었어요. 눈으로 들여다봐야 펄이 보여요.
그냥 겁나 진한 밤색처럼 보임.
네일 스티커는 굳이 단색으로 살 필요는 없는 듯.
어차피 가격도 좀 나가는데, 최대한 복잡한 패턴을 고르는 게 남는 장사!
(물론 이때까지는, 네일스티커를 돈 주고 안 샀어요. 후배가 어디서 받아와서 나눠주신 거 씀.)

2012.11.21
뒤늦게 스킨푸드 자몽주, 키위주에 빠졌습니다.
이래서 패뷰밸 분들이 자몽주자몽주 했던 거로군요...
퐁당퐁당 아으...
데이트남을 잘라내고, 과거남을 다시 마음에 품은 기념? 크큭.

아마도, 모교 동아리 창립제 날.
며칠 전에 한 것 끝부분이 좀 갈려서, 프렌치로 덮었어요.

아...한번에 올리는 것도 나눠서 올리는 것도 힘들어요ㅠㅠ 크큭.
세어보니 가을에만 13번 바꿨네요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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