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주 기자의 근황~ (2013.4.29 현재) -디지털 매거진 <Feeling Punch>(필링 펀치) 창간

1. 편집장 again!!

지난 2월부터 나모필링북이라는 회사의 잡지사업부 소속으로 근무 중입니다.

편집장으로서 디지털 매거진<feeling punch>(필링 펀치) 창간을 주도하고 있어요.

현재 1호 마감을 친 상태이고, 5월 중순이면 공개될 것 같네요.

웹사이트는 www.namofeelingbook.com 지금은 창간준비호가 짧게 꽂혀 있어요.

나모필링북은 디지털 매거진(필링펀치), 전자책 단행본, 작가에이전시 파트로 나뉘어 있어요.

이중 디지털매거진 사업부를 제가 맡고 있는 거죠.

(근데 며칠 전부터 단행본도 제가 살짝 발을 담그게 되었다는!
이글루스에 많은 이야기꾼들이 숨어있는 걸로 아는데요.
강호를 벗어나 숨어 계신 분들을 제가 컨택해서 끌어내보렵니다.)

디지털 관련 기술은 나모인터랙티브(옛날에 나모웹에디터 프로그램으로 빵 터진 회사)에서 책임지구요~

2. 작가 

이제 저작권으로 먹고 살아야죠! 
자기계발서보다는 스토리를 열심히 쓰려고요.


3. 건강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 병환은 가뿐히 나았습니다 핫!
하지만 이제 주량이... 야근도... 빠이~~ 이젠 8시만 넘어도 삭신이...ㅠㅠ
상반기엔 체력 보강 으쌰으쌰 중입니다.



좋은 콘텐츠를 자주 올리고 싶은데 그게 참 잘 안 되네요.

거의 눈팅 전문 우훗훗.


게으른 블로그에 자주 찾아와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