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9월 별자리 운세 왜 없냐고 많은 분들이 써주셨네요ㅠㅠㅠㅠ
허탕 치고 가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굳이 또 사과글을 빙자한 근황글을 올리는 건,
이제 보니 어느새 제 이글루를 링크한 분이 갑자기 8 -> 33명으로 늘어버려서ㅠㅠ 죄책감이...어흑
변명 시작할게요ㅠㅠ
지난 8월말에는 사실 연애문제 정리 좀 하느라고...;; 크크크크크
제가 가장 싫어하는 짓(내 트라우마에 발동 거는 짓)을 하는 사람을 '병신'이라고 칩시다.
굉장히 병신 같은 남자와 한 달간 데이트를 했는데
(당시에는 인지를 못했죠. 원래 남자들은 호감 있는 여자 앞에선 안 그런 척 하잖아요)
어쨌거나 나한테 잘해주니까 내가 오픈 마인드가 되었고, 그러자마자 병신퍼포먼스 쾅!
문제는 상대가 병신퍼포먼스를 할 경우,
(더 가소로운 것은 이 블로그에 제가 7월초엔가 남자들에 대한 셀프 타로 결과에 대해 쓴 적이 있는데
그걸 또 언제 찾아보고서는 저한테 '지금 어장관리하고 있냐'며 마음 속의 질문을 참았다 참았다 하시던. 크크크
언젠가 이 글도 보려나요?
그날 내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있죠."
나는 그날 거짓말한 게 아닙니다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언제나' 있어요. 그건 내 관리의 여부와는 전혀 무관한 거라고 바보멍충아.-이 얘긴 삼천포;;
뭔가 굉장히 폄하를 했습니다만, 사실 퍼포먼스하기 전엔 멀쩡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인드를 오픈한 제가 억울하지 않겠죠? 어쨌든 좋은 경험했어요!!
9월 별자리 운세 왜 없냐고 많은 분들이 써주셨네요ㅠㅠㅠㅠ
허탕 치고 가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굳이 또 사과글을 빙자한 근황글을 올리는 건,
이제 보니 어느새 제 이글루를 링크한 분이 갑자기 8 -> 33명으로 늘어버려서ㅠㅠ 죄책감이...어흑
변명 시작할게요ㅠㅠ
지난 8월말에는 사실 연애문제 정리 좀 하느라고...;; 크크크크크
제가 가장 싫어하는 짓(내 트라우마에 발동 거는 짓)을 하는 사람을 '병신'이라고 칩시다.
굉장히 병신 같은 남자와 한 달간 데이트를 했는데
(당시에는 인지를 못했죠. 원래 남자들은 호감 있는 여자 앞에선 안 그런 척 하잖아요)
어쨌거나 나한테 잘해주니까 내가 오픈 마인드가 되었고, 그러자마자 병신퍼포먼스 쾅!
문제는 상대가 병신퍼포먼스를 할 경우,
저는 둘 중 한 가지를 시전합니다
-병신 코스프레 같이하기ㅜㅜ
-나쁜 여자 코스프레 하기
(더 가소로운 것은 이 블로그에 제가 7월초엔가 남자들에 대한 셀프 타로 결과에 대해 쓴 적이 있는데
그걸 또 언제 찾아보고서는 저한테 '지금 어장관리하고 있냐'며 마음 속의 질문을 참았다 참았다 하시던. 크크크
언젠가 이 글도 보려나요?
그날 내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있죠."
나는 그날 거짓말한 게 아닙니다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언제나' 있어요. 그건 내 관리의 여부와는 전혀 무관한 거라고 바보멍충아.-이 얘긴 삼천포;;
뭔가 굉장히 폄하를 했습니다만, 사실 퍼포먼스하기 전엔 멀쩡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인드를 오픈한 제가 억울하지 않겠죠? 어쨌든 좋은 경험했어요!!
어디서든 잘 지내고 좋은 여자(나보다 좋은 여자는 말고 크크) 만나길!!!
(마무리는 훈훈하게)
그리고 9월에 들어오자마자
썸남들을 정리한 탓에 급격한 정신적 심심함!!!
그러나 결코 심심할 수 없게 만드는 물리적 환경!!!
바로바로 단행본&매거진 마감!!!
(실은.... 제 소설-하이틴 감성 로맨스...-이 전자책으로 나와요~~~^///^)
콤보 세트로 마감이 몰아치니까
진짜 죽을 뻔 했습니다. (심지어 필링펀치 마감은 아직 안 끝났어요. 그냥 연휴 쉬고 하자, 고 결정하고 일시정지 버튼 클릭)
점심밥도 건너뛰고 막 난리였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13일.... 중순(연휴)인 터라... 그 시점에 타로를 쳐봤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제꼈습니다!!
땡땡이!!!!!
사과글을 미리 올릴 걸 그랬어요ㅠㅠ (그럴 정신도 없었다는..사과글 올리면땡땡이가 아니겠죠)
이왕 이렇게 된 바, 다음달 분량을 일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10월 운세를 기다려주시길~~~!!!
9월운세 기다리셨던 분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왠지 힘이 났어요^0^ 왠지 S적.....)

(마무리는 훈훈하게)
그리고 9월에 들어오자마자
썸남들을 정리한 탓에 급격한 정신적 심심함!!!
그러나 결코 심심할 수 없게 만드는 물리적 환경!!!
바로바로 단행본&매거진 마감!!!
(실은.... 제 소설-하이틴 감성 로맨스...-이 전자책으로 나와요~~~^///^)
콤보 세트로 마감이 몰아치니까
진짜 죽을 뻔 했습니다. (심지어 필링펀치 마감은 아직 안 끝났어요. 그냥 연휴 쉬고 하자, 고 결정하고 일시정지 버튼 클릭)
점심밥도 건너뛰고 막 난리였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13일.... 중순(연휴)인 터라... 그 시점에 타로를 쳐봤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제꼈습니다!!
땡땡이!!!!!
사과글을 미리 올릴 걸 그랬어요ㅠㅠ (그럴 정신도 없었다는..사과글 올리면땡땡이가 아니겠죠)
이왕 이렇게 된 바, 다음달 분량을 일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10월 운세를 기다려주시길~~~!!!
9월운세 기다리셨던 분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왠지 힘이 났어요^0^ 왠지 S적.....)

덧글
힘드신데, 화이팅 하셔요^^!
언젠가 님에게 직접 타로 보러 가고 싶네요ㅠㅠ
이미 다른 썸을 만들었어요>,.<(썸이 취미) 후훗.
'때'가 오면 출장갈게요^^
10월운세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