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별자리운세 타로카드 2014년
벌써 12월입니닷!
벌써 7일입니닷..;;
조금 늦은 12월 별자리 운세 올립니다.
각 별자리들은 어떤 한 달을 보내게 될까요?
현재 제가 엘르 사이트에서 연재하고 있는 주간 운세는 여성 타깃이에요.
이글루스에 올리는 월간 별자리 운세는 남녀 모두 보셔도 좋습니다.
이달부터는 상담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확인해 주세요~(오늘밤에)
그럼 12월 별자리 타로 운세 고고!!!
text_ 바람의 머리카락
본 운세는 타로카드+별자리 특징의 조합으로 만든 콘텐츠입니다.
본 월간 운세는 오직!!! ‘바람의 머리카락’의 이글루스 블로그에서만 포스팅됩니다.
물별자리~ 게자리까지는 이전글을 확인해 주세요!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적어도 지금은 허리를 숙여야 할 때. 최종결정권은 당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욕심을 과하게 부렸다가는 그것이 당신의 위치를 흔들게 될 것이다. 약간 힘들었던 금전운이 풍요로운 분위기로 넘어가지만, 사태가 어떻게 급변하게 될지는 모를 일이다. 연말에 과도한 지출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이동수가 있으니 이직/퇴직의 시기이다. 썸이나 연애의 종료가 보인다. 관계가 끝나지 않더라도 지지부진하고 서로 계산을 하게 되는 느낌.
처녀자리(8월 23일~9월 23일)
센스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당신에게 기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마라. 물론 당신에겐 현 상황을 합리화할 수 있는 변명거리가 있다. 당신의 발목을 잡는 환경적인 조건이 있기 때문. 그러나 그건 변명에 불과하다. 이번 달엔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텐데, 그저 당신이 하지 않을 뿐. 다행인 것은 갈대처럼 흔들리는 타입은 아니라는 사실. 주변의 잡음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연애운도 솔로는 조용하다. 커플은 쿵짝이 잘 맞는다.
천칭자리(9월 24일~10월 22일)
이번달엔 수분이 상당히 부족해 보이니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고 그만큼 성과가 나타나겠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거나 별 거 아닌 것으로 치부되어 마음이 상할 수 있다. 술자리에서 뭔가 오고가는 시선이 보이지만, 둘 중 하나는 흥미가 없어 보인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밀당이 반드시 필요하다. 커플은 삼각관계의 운이 보이니, 당신도 상대도 마음을 잘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이달은 마음이 왠지 모르게 푸근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를 나눠 주고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연애운에 영향을 미쳐 성적인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의 마음을 알게 되더라도 당신의 본심을 모두 보여주지는 마라. 아직은 때가 아니다. 심한 욕심은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당신에게 뭔가 대단한 정보를 알려줄 것처럼 말하는 인간들을 조심해라. 다 쓸데없는 소리다. 휘둘릴 수 있으니 한 발 물러서서 철벽을 쳐 버리는 태도도 괜찮다.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4일)
사수자리에게는 이 12월이 새출발하는 달이다. 하지만 주변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서 새출발하는 건 불가능하다. 먹을 복이 크게 오니 과식, 폭식을 조심할 것. 음식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확 찌거나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연말이니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겠지만, 반대로 혼자 있는 시간도 확보해야 한다. 당신이 혼자 다닐 때, 인연의 끈이 눈에 보이게 된다. 커플의 경우, 술자리 문제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징조.
염소자리(12월 25일~1월 19일)
앞으로 전진하는 달이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하지 않았던 일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그걸 당신이 다 해야 하며, 할 수 있다. 다행인 것은, 이제 일을 분배해서 나눠 줄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다만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컨트롤할 것. 연애운은 그리 낭만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 여기저기 씨를 뿌려둘 필요는 있다. 참, 일 잘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덧글
2015/01/06 19:40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언제쯤 별자리 운세가 올라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