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차던 발은 이제 주향을 찾아 헤매는 데 쓰이고, 서양의 술을 섞던 손은 꽃향이 감도는 누룩을 반죽한다.막 거른 술도, 맑디맑은 술도 우리 술이라는 이름 아래 함꼐 있어 좋다.한낱 유행이 아니라 문화로 존재하는 우리 술의 발자취를 좇는 사람, 류인수 회장의 주담.http://www.mlounge.co.kr/living/living_re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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