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예술가의사랑)
- 2013/03/24 23:34
존 에버렛 밀레이와 에피 러스킨친구의 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그녀와 정을 통했다면 여지없이 그 화가는 천하의 몹쓸 놈이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언뜻 보면 막장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분명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결국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영국에서 당대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았던 존 에버렛 밀레이와 그의 멘토였던 ...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