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타임 크룩스- 졸부의 부자 흉내내기이제 우디 알렌이 독설을 자제하기로 했나보다. 혹 우디 알렌의 팬이라면 이 영화에서 내면에 번뜩이는 무언가를 찾아냈는지 모른다. <스몰 타임 크룩스>는 별안간 부자가 된 하층민의 고충을 재치있게 그려내면서도 그 안에 우디 알렌 특유의 비웃음이 숨어 있다.글_ 최진주 기자돈벼락맞다, 엉뚱한 곳에서작고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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