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작가의비주얼노블
- 2011/02/03 19:43
빼빼로 데이에 J군에게 고백하다-pepero day’s special styling-길쭉한 과자 하나 때문에 불안과 설렘이 가득한 날 11월 11일. 그 날은 옷도예쁘고 피부도 윤기 나고 직접 만든 빼빼로도 맛날 거다. 아니, 반질반질한 교복차림이라도 퉁퉁 부은 얼굴이라도 삐뚤빼뚤한 빼빼로라도 사랑해...
- editor choe's column
- 2010/12/02 20:07
초록이는 어둡게, 빨강이는 시뻘겋게 인쇄가 나와서 어이없었다는.애초에 왜 정면 사진을 골랐다니(내가 안 골랐음. 그리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모델-난 여잔데 크크!)사슴 같은 아이를 완전 마녀처럼 만들었다가 내가 난리난리쳐서 되돌려놨다.(겨우)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소중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써피 12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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